에콰도르 해안에서 다시 규모 6.2 지진

입력 2016-04-20 17:56 수정 2016-04-20 18:02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서남부 에스메랄다 해안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고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지진은 70㎞ 반경을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진원 깊이는 10㎞로 얉다.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