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에서 인천 부평갑에 도전했다가 새누리당 정유섭 당선인에 26표차로 석패한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 이성만 후보의 '야권단일후보' 명칭이 들어간 선거벽보와 공보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야권단일후보 표현과 관련 선관위의 잘못된 결정과 개표과정의 문제점을 규명하기 위해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2016.04.20.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jc4321@newsis.com
편집=정재호 기자 jaehojeong@kmib.co.kr
[관련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