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퓰리처상-그리스로의 탈출

입력 2016-04-19 19:37

터키에서 출발한 난민들이 지난해 11월 그리스 레스보스섬의 스칼라 연안에 도착해 타고온 배를 끌고 있다. 터키인 선주는 150명을 그리스 해안으로 송출했다. 그는 터키 영해로 돌아가는데 성공했지만 터키 당국에 체포됐다. 지난해 11월16일 '뉴욕타임스'에 실린 이 사진이 올해 퓰리처상 사진속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The New York Times/ Sergey Ponomarev. 출처=퓰리처상위원회 

배병우 선임기자 bwba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