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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대륙에 초상권이란 없다! 中 무단횡단 ‘무법자’ 얼굴 온라인 공개
입력
2016-04-19 10:22
중국 상하이 공안이 SNS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넌 12명의 시민 사진을 공개했다고 중국 동방망이 18일 보도했다.
중국 상하이 공안국은 지난달 24일부터 교통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공안국은 향후 다른 교통 위반자에 대해서도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