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샘은 몸이 스스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천연물질 클로로필a를 식품에 효과적으로 안착하여, 4개월 이상 파괴되지 않고 보존할 수 있는 상용화 기술을 지난 2016년 3월 16일자로 특허 출원하였다고 밝혔다(특허 출원 제 2016-0031502 호).
클로로필a는 100여년 전에 발견되어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연구된 천연 물질로, 1만여편이 넘는 권위 있는 논문들에 의해서 그 효능이 검증되었다. 이 물질의 연구로 3명의 과학자가 4번의 노벨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논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는 우리 몸 속에 축적되어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몸 속에 축적되어 있는 과잉 영양소를 소각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고,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백혈구, 적혈구, 호중구, 혈소판 등 혈구를 생성하는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중요한 특이점으로는 독성과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WHO와 미국 Medical Science지의 보고에 의하면 무독, 무해, 무부작용의 물질로 사용량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또한 거의 모든 물질이 사용할수록 민감성이 떨어지는데, 천연 클로로필a는 사용할수록 민감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까지 해당 물질을 상용화하지 못했던 이유는 해당 물질을 감싸고 있는 막을 분해하는 효소가 사람에게 없기 때문에, 자연 상태에 있는 클로로필a는 사람이 흡수 할 수가 없다. 또 그 막을 제거하면 쉽게 파괴된다.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천연 클로로필a를 안정화하여 사용하는 기술은 개발되지 못하고 있었다. 7~8년 전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이 있기는 하나, 반감기가 짧아 제품으로 만들어 유통하기에는 어려운 기술이다. 만든 즉시 복용해야만 효능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기술인 것이다.
클로로필a의 상용화 특허 기술로 인해 천연 클로로필a는 무한한 시장성을 갖게 되었다. 여러 환경 공해와 약물 중독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대인들이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천연식품이기에 그 시장성은 전 세계 남녀노소 모두에게 열려있다.
2016년 현재 순도 99.9%의 천연 클로로필a 1㎎의 가격은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성인 1일 복용량은 6㎎~60㎎인 것을 감안하면 하루 복용 시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고, 장기 보관이 되지 않기에 상용화되기 어려웠다.
하지만 특허 기술은 천연 클로로필a를 식물의 세포에서 다른 영양소들과 함께 추출하고 식품에 안착시켜 안정화하는 기술로, 효율적인 추출기술과 공정의 간소화를 통하여 생산 단가를 낮춰 1㎎에 1천원대 이하의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제품은 자체 방판 조직과 OEM 생산 공급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소규모 자본으로 국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이라면 방판 조직을 통한 시장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판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 OEM으로 생산 공급하여, 해당 유통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생명샘 대표 이사는 “클로로필a 상용화로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고, 국가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력 하나로 시작한 회사이므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알아보는 건실한 사업자들과 함께 착실하게 시장을 개척해 나아가고, 창출된 이윤은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 나가는 일에 성실하게 투자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생명샘, 클로로필a 상용화 기술 특허 출원
입력 2016-04-1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