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손에서 꽃피는 빛고을 플리마켓’이 오는 22일까지 청사 1층 시민숲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독창성과 가격, 지역성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된 광주지역 15개 공방이 참여한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 실용적 수공예품은 지갑과 여권케이스 등 가죽제품, 항아리 그릇 등 도자, 가방 스카프 등 섬유, 반지와 귀걸이 등 금속류, 방향제와 비누, 향수 등이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광주 손에서 꽃피는 빛고을 플리마켓 22일까지 광주시청에서 열린다.
입력 2016-04-18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