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글로벌 11개 도시에서 워터뱅크 소개하는 글로벌 로드쇼 펼쳐

입력 2016-04-18 09:59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는 라네즈는 글로벌 11개 도시에서 라네즈 베스트셀러 워터뱅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로드쇼를 펼친다.

라네즈는 K-뷰티를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뷰티로드’의 두 번째 여정을 22일 서울에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에서 시작된 글로벌 로드쇼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캐나다 등에서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로드쇼가 펼쳐지는 도시에서는 워터뱅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서울 행사에는 라네즈 모델 이성경이 직접 참여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성경과 VJ 박슬기가 함께 전하는 뷰티로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라네즈 유튜브, 페이스북 및 마이크로사이트(www.laneige.com/beautyroad/)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국가들로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셀럽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쇼,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라네즈 관계자는 “고대 ‘실크 로드’를 통해 발전된 아시아의 문물이 전세계로 전달되었듯, K-뷰티가 라네즈 뷰티 로드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전파되어 그 길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년 뷰티로드의 주인공인 워터뱅크는 한국 여성들의 촉촉한 피부 비결로 인정받고 있는 라네즈의 No.1 수분 제품이다. 라네즈 워터뱅크는 2016년 현재 글로벌 판매 1200만개를 돌파했으며 15초에 1개씩 판매되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