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VS소유진, 화장실에서 맞붙었다 “뭐 이런 싸가지가 다 있어”

입력 2016-04-17 21:43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수향과 소유진이 맞붙었다.

17일 방영된 KBS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장진주(임수향)과 안미정(소유진)이 만나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진주는 김태민(안우연)과 영화관에 갔고 형부 이상태(안재욱)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

이어 장진주는 안미정을 따라 화장실에 들어갔다.

안미정이 거울을 보고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자 장진주는 “저기요. 제가 화장품 파우치를 놓고 와서요. 립스틱 좀 빌려주실래요?”라고 말했다.

안미정이 립스틱을 건네자 장진주는 “색깔이 마음에 안든다. 촌스러워”라고 말했고 결국 아님정도 “뭐 이런 싸가지가 다 있어?”라고 버럭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