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북민실·이사장 임창호 목사·사진 오른쪽)과 부산하나센터(센터장 강동완·왼쪽)는 탈북민들의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북민실은 부산하나센터 수료생들이 장대현직업교육원의 컴퓨터 활용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북민실-부산하나센터, 탈북민 지원 업무협약
입력 2016-04-1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