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제작진, 사심방송 티났다 ‘설현중심’

입력 2016-04-15 23:32 수정 2016-04-16 23:32

이번에도 설현이 중심이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누쿠섬에서 생존중인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은 정글에서 잠을 설친다는 설현을 위해 침대를 만들었다. 침대가 완성되자 설현은 침대에 누워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CF를 완성했다.

그 다음부터는 제작진의 사심 방송이 이어졌다. 침대 CF에 이어 정글 바닷가 화보까지 촬영한 것이다. 병만족의 낮잠시간에 설현은 바닷가에 나가 수영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다. 카메라 감독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한편의 화보를 탄생시켰다.

네티즌들은 “요새 티비키면 설현밖에 안나온다” “정글의 법칙 게스트 설현만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