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신인 NCT U 베일 벗었다

입력 2016-04-15 22:55

SM엔터테인먼트의 새 신인 NCT U가 데뷔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NCT U(재현, 마크, 텐, 태용, 도영)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NCT U는 ‘위드아웃 유’를 부르며 밴드의 모습을 소화했다. 이어서 타이틀곡 ‘일곱 번째 감각’을 선보였다. 그들은 능숙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곱 번째 감각 멤버들이 참여한 노래다. 타이틀 곡은 힙합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무거운 베이스 사운드에 몽환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NCT U외에도 블락비, 업텐션, 유성은이 컴백무대를 가졌고 CNBLUE, BTOB, 전효성, GOT7, 오마이걸, 두스타, 태진아, 거미, 히스토리, 에릭남, Boys Republic 등이 출연했다.

서희수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