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진홍(70)이 백두산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40여점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백두산 사계'전을 통해 선보인다.
김 작가는 지난 10여년 간 30여 차례, 중국 측 비협조와 기상악화를 극복하며 백두산의 변화무쌍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2관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16.04.15. (사진=김진홍 작가 제공) 김지훈기자 dak@kmib.co.kr
세종문화회관에서 '백두산 사계'전 개최
입력 2016-04-1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