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선교문화센터, 30일 10주년 감사예배

입력 2016-04-14 14:18
영훈고 최관하 교사와 학생들

영훈선교문화센터 10주년 감사예배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 도봉로 영훈고 앞에 있는 영훈센터에서 열린다. 예배에서는 오륜교회 교육국장 주경훈(영훈고 20기 졸업)목사가 설교한다.

‘오페라의 유령’ 주연 팝페라 가수 허진설 씨가 특송하고, 영훈고 기독교사 최관하 목사가 자신의 신간 서적을 선물한다.

참가 대상은 영훈 기독인, 중보자, 학원 선교 동역자, 각 기독단체 대표 등이다.

최 목사는 “그동안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훈학원의 실질적인 복음화 영혼 구원의 역사가, 하나님 나라의 실현이 이루어지길 계속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010-6264-5097).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