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테디셀러 음료에 스파클링 더한 '솔의눈 스파클링' 출시

입력 2016-04-14 11:57

청량감을 더한 ‘스파클링’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 제품에 탄산을 더한 제품도 등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솔싹추출물을 함유한 웰빙음료 ‘솔의눈’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솔의눈 스파클링’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솔의눈 스파클링은 ‘머리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라는 콘셉트로 250ml 캔과 330ml 페트 2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솔싹추출물이 들어가 있는 기존 솔의눈 스페은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탄산을 추가해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제품 패키지는 친환경 느낌을 살리고 웰빙음료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녹색라벨을 적용하고 탄산 거품 이미지가 들어갔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