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대박이다’ 저자 신창민 박사 14일 저녁 강연

입력 2016-04-14 09:36 수정 2016-04-15 21:19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백암빌딩 3층에서 ‘통일은 대박이다’ 저자 신창민(사진)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세미나가 끝난 뒤 주변 식당에서 만찬이 진행된다.

신 박사는 서울대와 서던캘리포니아대 등에서 공부한 뒤 중앙대 경영대학장, 통일경제연구협회 회장 겸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 한우리통일연구원 이사장, 통일대박재단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박상원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 박사의 저서를 읽고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했다”며 “국내외 많은 단체에서 강연을 하던 중 이번에 우리 단체의 초청을 받아 강연하게 됐다. 많은 기도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010-2927-9043).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