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이 원내진입에 실패했다. 기독자유당은 정당득표율이 2.63%(62만6550표)에 그쳐 원내진입 하한선인 3%를 넘지 못했다. 기독당은 0.54%(12만9871표)를 득표했다.
기독자유당은 14일 예정된 감사예배, 국립현충원 방문 등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기독자유당 원내진입 실패
입력 2016-04-14 08:52 수정 2016-04-14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