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내는 등 친박계 재선으로 3선 중진이 확실시 됐으나, 느닷없이 터진 '김무성 욕설 녹취록' 파문으로 공천 과정에서 전격 탈락했다.
이후 윤 후보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명예회복을 다짐했고, 결국 살아서 20대 국회에 3선 뱃지를 달게됐다.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주홍 인턴기자 =ju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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