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랍 국적 메르스 의심환자, 1차 '음성'
입력 2016-04-13 18:34
최근 한국에 입국한 아랍에미리트(UAE) 국적의 여성 A씨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심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1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1층 입구에서 방호복을 입은 직원이 환자들을 통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A(22·여)씨의 검체를 채취해 메르스 중합효소연쇄반응(PCR) 진단 검사를 시행한 결과 1차 '음성'으로 판정됐다. 구성찬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