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수 목사 '달리는 구원열차 세미나' 구미와 부산에서 열린다

입력 2016-04-13 10:21

손상수 목사(포항산호교회·사진)의 ‘달리는 구원열차 세미나’가 구미(18~19일)와 부산(28~29)에서 열린다.

구원열차 세미나는 목회자, 사모, 신학생, 교사, 구역장, 교인 등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8~19일 오전 10시~오후 4시 구미 동행교회에서, 28~29일 오전 10시~오후 4시 부산 극동방송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교재는 손 목사가 포항극동방송을 통해 인기리에 특강한 내용을 엮어 펴냈다.

참가비는 구미세미나(교제와 중식제공)는 무료며 부산세미나는 교제와 중식 포함 1만원이다.

손 목사는 세미나에서 복음의 핵심을 전하며 흔들리는 교인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손 목사는 영남대 상경대학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구삼덕교회 출신 모태신앙인 그는 20년간 포항 유성여고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995년부터는 포항산호교회를 개척, 목회를 이어오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