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13일 오전 8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문화센터에 마련된 제5투표소에서 김해갑 국회의원과 김해시장 재선거 투표권을 행사했다.
권 여사는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행원과 함께 투표장을 찾아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봉하마을은 이번 총선에서 종전 김해을에서 김해갑으로 선거구가 조정되고, 김해시장 재선거도 함께 치러졌다.
김해=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권양숙 여사, 김해서 투표권 행사
입력 2016-04-13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