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선수단 36명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123층을 찾아 시즌 결의를 다졌다.
롯데물산은 조원우 롯데자이언츠 감독을 비롯해 코칭 스태프 10명과 강민호, 송승준, 손아섭 등 선수단 26명이 11일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을 비롯 타워 123층 전망대(공사 현장)를 견학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창원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도 함께 했다. 이들은 국내 최고 높이 555m에 도달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올 시즌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롯데자이언츠, 롯데월드타워 123층서 시즌 결의 다져
입력 2016-04-1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