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케이프 다음세대선교회 17일 출범예배

입력 2016-04-11 16:54

히즈케이프(HISCAPE) 다음세대선교회 출범 감사예배가 오는 17일 오후3시 대구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68길 15에 있는 새대구교회에서 열린다.
히즈케이프는 이 단체 대표 황일구(새대구교회 담임, 사진)목사가 2011년부터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어린이·청소년 캠프사역을 진행하다 사역을 더 확대·개편한 것이다.
히즈케이프는 예배사역과 학교사역은 물론 문화 및 장학사역, 해외 단기선교, 해외 어학연수 사역까지 영역을 확대시킬 방침이다. 황일구 대표는 “‘히즈케이프’란 그의 땅, 하나님의 나라를 지칭한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다음세대 영혼을 살리는 일에 비전을 품고 최선을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한국교회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053-216-019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