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만나 환한 웃음 박근혜 대통령 (사진+영상)

입력 2016-04-11 13:48 수정 2016-04-11 16:56
박근혜 대통령이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기가 높은 배우 송중기를 만나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바라보는 모든 여자 눈에서 꿀 떨어지게 만든다는 송중기의 외모, 이날도 빛났다. 송중기를 바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빛도 예외는 아니었다. 오늘자(4월 11일) 박근혜 대통령과 송중기와의 만남 사진을 모아봤다. 출처는 모두 뉴시스다.

처음 뵙겠습니다







구경 한번 해볼까요




약식 한번 만들어볼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K-Style Hub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광홍보대사 배우 송중기를 만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송중기에게 "태양의 후예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쁜 와중에도 관광홍보대사를 맡아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까 드라마에서뿐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라는 생각이 든다"고 칭찬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