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현지법인 설립 21돌 맞아

입력 2016-04-11 14:37
광주신세계는 현지법인 설립 21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1995년 4월 설립된 광주신세계는 그동안 장학사업과 희망나눔 활동, 문하예술체육 지원 등을 통한 지역상생 사업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7월 화정동 서부시장, 10월에는 양동시장 상인들과 상생발전 협약을 맺는 등 전통시장과 우호 협력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억3000만원을 지급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