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손주와 함께…올해 첫 모내기

입력 2016-04-10 12:53





10일 오전 부산 강서구 죽동동의 한 들녘에서 김경양(64)씨가 이앙기에 손주를 태운 채 부산지역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0.6ha(1800평) 규모의 논에 모내기를 해 올 8월 초 수확을 한 뒤 햅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지역 벼 재배면적은 약 3056ha이며, 이중 조생종 재배면적은 전체면적의 10% 정도이다. 2016.04.10.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yulnetphoto@newsis.com

편집=정재호 기자 jaeho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