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배우 김슬기 남심 저격하는 화보 공개

입력 2016-04-10 11:13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LOVE’에서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남심을 홀렸던 배우 김슬기가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화보를 통해 청초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슬기는 뭇 남성들의 로망이자 여친룩인 흰 셔츠와 따스한 햇살의 얼굴로 드라마에 이어 남심을 저격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예능프로그램인 SNL에서 얻었던 ‘욕쟁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진지한 연기세계에 몰입하게 된 것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인테리어에 대한 취미를 밝히며 “이유 있는 집순이”라고 말해 에디터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인터뷰는 ‘케이웨이브(KWAVE)’ 4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