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위안부 피해 할머니들도 귀중한 한표 행사...사전투표 동참

입력 2016-04-08 13:50

4·13총선 사전투표일인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이옥선(90) 강일출(89) 할머니가 투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할머니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미국 뉴욕을 비롯해 댈라스 등 미주에서 영화 귀향과 관련한 증언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