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봉균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희망사항으로는 과반수를 넘었으면 좋겠다"며 “이건 정말 국민들에게 물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지금 특히 수도권에서 민심의 향방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경합지역도 많다고 한다"며 "총선 판세를 얘기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예상은 각 정당들이 어떤 때는 자기에 편리한 대로, 어떤 때는 약간 엄살부리기 때문에 믿을 만한 게 못된다"고 덧붙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강봉균 “예상 의석, 각 정당 엄살때문에 믿을게 못된다”
입력 2016-04-0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