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훈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대구를 방문한 6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안팬'들이 손 피켓을 들고 있다. 2016.04.06. dahora83@newsis.com 【대구=뉴시스】배훈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대구를 방문한 6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대학생들이 안 대표의 연설을 듣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6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국민의당 대구 유일 출마자인 최석민(대구 북갑) 후보 지원에 나서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영남권 유세를 시작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은 지금 정상이 아니다, 상식이 위협 받고 있다"며 최근 공천 파동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그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상식적인 말은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을 향해 우호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대구=뉴시스】배훈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6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대학생과 악수하고 있다. 【대구=뉴시스】배훈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6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최석민(대구 북구갑)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편집=정재호 기자 jaeho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