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최근까지도 솔로인척… 인스타 증거들

입력 2016-04-05 09:11 수정 2016-04-05 09:14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5일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와 1년동안 열애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까지도 SNS에서 솔로인척을 했다. "아, 진짜 너무한다"는 팬들의 푸념이 이어지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금으로부터 10주전, 그러니까 2월초쯤 '좋은 애인을 만나라'는 선배의 손편지에 외롭다는 듯 슬퍼했다. 팬들은 "빨리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라"며 위로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월말에는 이 글에도 팬들의 적지 않은 위로가 쏟아졌다.

그러나 김소영 아나운서는 저런 글을 쓸 당시에도 애인이 있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