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선 D-8 야권 연대 무산”이라며 “180석 넘는 ‘공룡여당’ 예고”라는 기사를 링크했다.
진 교수는 “여론조사가 틀리기를 바랄 수밖에”라며 “그래도 이것만은 막아야죠”라고 했다.
이어 “그러니까 선진국에서라면 체포되고 징역 살 범죄적 언사가 버젓이 선거공보물이 되어 가정으로 배달이 되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라며 “이 중세적 미개함...”이라고 적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진중권 “징역 살 범죄적 언사가 버젓이 선거공보물로 배달?”
입력 2016-04-05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