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도서관과 자치구 공동도서관 등 7개 도서관에서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각각 10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에서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중구어르신건강증진센터 전문가와 독서코칭 전문가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치구 도서관은 강북문화정보(강북)·광진정보(광진)·월계문화정보(노원)·사당솔밭(동작)·성동구립(성동)·증산정보(은평)도서관 등이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뉴스파일] 서울 공공도서관, 치매예방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6-04-04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