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바쁜 두 남자, 장근석과 송중기가 한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근석은 송종기와 함께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오해 금지. 여자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SNS에 올렸다. 사진 속에서 둘은 하나의 베개를 같이 벤 채 친분을 과시했다. 장근석은 이불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고, 송중기는 잠이 덜 깬 듯한 표정이다.
현재 장근석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대길 역으로, 송중기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으로 열연중이다.
국민일보 문화팀
장근석-송중기, 침대 같이 쓰는 사이?
입력 2016-04-04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