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혜리, 근황 공개 “23살의 봄. 따뜻하다”

입력 2016-04-04 00:30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근황을 알렸다.

혜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 23살의 봄. 따뜻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SBS 드라마 ‘딴따라’를 언급하며 “딴따라 그린 팀”이라고 글을 썼다.

혜리는 지난 달 뇌수막염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 최근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팬들은 tvN ‘응답하라 1988’때보다 야윈 모습에 “꽃보다 혜리” “아프지 말아요”등의 응원을 보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