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근황을 알렸다.
혜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 23살의 봄. 따뜻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SBS 드라마 ‘딴따라’를 언급하며 “딴따라 그린 팀”이라고 글을 썼다.
혜리는 지난 달 뇌수막염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 최근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팬들은 tvN ‘응답하라 1988’때보다 야윈 모습에 “꽃보다 혜리” “아프지 말아요”등의 응원을 보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꽃보다 혜리, 근황 공개 “23살의 봄. 따뜻하다”
입력 2016-04-0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