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김수근 서초을 무소속 후보자는 3일 서울 서초구 천막 사무실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현수막을 붙였다.
김 후보자는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로 피해자 할머니들을 모욕한 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 개성공단 전면 중단 등의 사유로 박 대통령을 탄핵소추를 주장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박근혜 탄핵 현수막?” 서초 무소속 후보,위안부 할머니 모욕 등 사유
입력 2016-04-0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