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 한복을 입고 참석 했다.
이날 박 대통령의 한복은 멕시코 국기 색깔인 초록색, 하얀색, 빨간색이 들어간 색으로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시티=서영희 기자 ds5ecc@kmib.co.kr
朴대통령, 멕시코 국기색 한복 입고 동포간담회 참석
입력 2016-04-03 14:05 수정 2016-04-03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