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시간이탈자'... 영화도 보고 스타도 만나고

입력 2016-04-02 10:59

부산 영화의전당은 2일 영화 ‘글로리데이’와 ‘대배우’의 감독 및 출연배우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영화 ‘글로리데이’를 상영한 후 지수·김준면(EXO수호)가 무대인사를 하고 오후 6시에는 ‘대배우’의 오달수·윤제문·이경영 GV(감독과의 만남)가 잇따라 열린다. 또 3일 오후 2시30분에는 영화 ‘아노말리사’의 김상화 애니메이션 감독과도 만난다.

오는 9일에는 하늘연극장에서 ‘시간이탈자’ 곽재용 감독과 대화가 진행되고 19일은 ‘스틸 플라워’ 박석영 감독, 25일은 ‘철원기행’ 김대환 감독과의 시간도 준비됐다. 예매는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고하면 된다.

이영미 기자 ym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