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인천으로 향한다. 1차 수도권 지역 선거운동 마무리 행보다.
김 대표는 오전 10시 계양역에 방문, 계양구갑 오성규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정심 후보의 지역구인 남구을을 제외한 인천 전역을 순회한다.
남구을은 ‘김무성 욕설’ 녹취록 파문으로 공천을 받지 못하고 탈당한 윤상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지역구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윤상현 지역구는 빼교?” 김무성,인천 전지역 순회...남구을 제외 왜?
입력 2016-04-0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