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승무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는 여행 후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그 중 본 방송에서는 편집됐던 박보검과 승무원들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스케줄 때문에 다른 동료들보다 늦게 출발하게 된 박보검은 승무원들이 챙겨준 초콜렛과 버터로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박보검이 승무원에게 받은 선물들을 보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이것도 다 승무원이 준 것이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 정도면 고백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박보검을 놀렸다.
네티즌들은 “나 같아도 뭐든지 주고 싶겠다” “역시 박보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