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이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귀가 도중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석은 차에 올라타려는 순간 의문의 사람들에게 끌려가 맞았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것은 신영진(이기우)이었다. 영진은 전화를 걸어 “그 정도면 됐어. 이번에는 그냥 경고니까”라고 말했다.
다음날 태석이 로펌에 출근하자 봉선화(윤소희)는 태석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며 “신영진 짓이냐”고 물었다. 태석은 “빚진 것 갚았어. 심증뿐이지만”이라고 대답했다.
서희수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