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인 가수 겸 배우 양동근과 CCM 그룹 헤리티지가 1일 오후 8시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CGV 왕십리에서 열린 ‘신은 죽지 않았다 2’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탤런트 이일화, 가수 이수영,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걸그룹 리브하이 등 다수 크리스천 연예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은 죽지 않았다 2’는 예수의 말을 인용했다는 이유로 피소된 역사 교사 ‘그레이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피고와 원고 측의 공방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심도 있게 그려졌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포토]'신은 죽지 않았다 2' 시사회에 참석한 크리스천 연예인들
입력 2016-04-01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