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일 여성의 기습 뽀뽀에 저격(?)을 당했다.
안 대표는 경기 안산 상록수역 앞에서 4.13 총선 상록구갑 박주원, 상록구을 김영환 후보 지원 유세 중 한 선거운동원이 안철수 대표 볼에 입맞춤했다(왼쪽 사진).
안 대표의 볼에는 붉은 색 립스틱 자국이 선명이 남아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포토]“안철수 볼에 분홍 립스틱?”...선거운동원 기습 뽀뽀 저격(?)
입력 2016-04-0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