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33주년 콜핑, 전국 동시 세일 및 본사 물류창고 대개방

입력 2016-04-01 13:30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회장 박만영)이 10일까지 단 10일 간, 2016년 첫 전국 동시 세일과 본사 물류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창사 33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동시 세일은 전국 대리점에서 의류 전품목에 대한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구매 금액별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보조백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패커블몽백을 증정한다.

특히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 제작지원으로 병만족이 콜핑 제품을 착용하고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번 동시 세일 기간 동안 병만족 착용 제품과 전속모델 설현의 착용 제품을 포함해 ‘정글의 법칙 패키지’도 구성했다.

전속모델로 설현을 발탁하며 2016년 처음 출시한 트레이닝 세트는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으로 도심 속에서도 편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방풍과 생활 방수 등 아웃도어 기능성에 가벼운 중량감을 더한 ‘아이언’ 자켓과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의 ‘프리지’ 세트로, 가벼운 런닝과 워킹 등에 활용도가 높다.

아울러 본사(경상남도 양산시 외산길 23-33)에서는 고객과 지역 주민을 위해 ‘물류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1~10일이며,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33년간 함께해 온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봄나들이 옷장만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