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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고속도로에 난입한 한우 운전자들 ‘1시간 공포’
입력
2016-04-01 11:04
수정
2016-04-01 11:16
1일 오전 7시10분쯤 충북 청주시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휴게소 졸음 쉼터 인근에서 축사를 탈출한 7개월 된 소 한 마리가 나타나 차량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가 고속도로를 활보하면서 차량이 속도를 줄이고 서행하는 등 아침 출근길 30여분 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졌지만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서 119구급대는 소를 유인해 40여분 만에 축사로 돌려보냈다.
경찰은 인근 축사를 뛰쳐나온 소가 고속도로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