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점점 줄어드는 북극 얼음지대

입력 2016-03-31 16:42

【나사·AP/뉴시스】지구 온난화가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남극의 얼음이 급속히 녹으면서 21세기말 쯤 전 세계 해수면이 1m 넘게 상승하고, 북극 해빙까지 합치면 2100년쯤 해수면이 2m 가까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미국 연구팀이 30일(현지시간)네이처 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주장했다. 사진은 미항공우주국(나사)가 촬영한 북극의 얼음 지대 모습. 2016.03.31

정재호 기자 jaeho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