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에는 꽃샘추위로 인한 급격한 온도변화와 건조주의보,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과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 밸런스 유지가 어렵다.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 주름과 각종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피부 전문가들은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보습을 오랫동안 유지해줄 수 있는 저자극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악건성 피부, 수분부족형 지성피부, 민감성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봄철 피부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각종 뷰티 매체에서 추천하는 피부관리 비법과 함께 저자극제품들을 눈여겨보는 것도 피부관리를 위한 좋은 방법이다.
‘수분크림’이라는 거대한 화장품 시장 안에서 특히 민감성 피부를 위한 순한 수분 보습크림이 있어 많은 소비자들과 뷰티 셀럽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과 교수진, 의학박사들로 구성된 12인의 굿닥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뷰티 멘토 고원혜 원장이 만들어낸 브랜드 ‘라곰’이 내놓은 ‘셀러스 마일드 모이스쳐 크림’이다.
라곰 셀러스 마일드 모이스쳐 크림은 휴식크림이라는 애칭과 함께 내 피부와 가장 유사한 보습막을 입혀주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시그니처 수분 보습크림이다. 피부 친화적 리퀴드 크리스탈 제형이 민감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상쾌한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 녹차 캘러스 배양추출물이 손상된 민감성 피부의 복원을 도와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피부 고유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고, 피부 저자극 시험 결과분석 자극정도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는 물론 여드름, 아토피와 같은 트러블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화장품이다.
피부 속 수분세포 자체의 수분력을 케어해주는 더마플럭스(DermaFlux)가 함유되어 있어 일시적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 수분력을 키워주는 똑똑한 수분크림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재우 기자
민감성피부를 위한 수분크림, 봄철 피부관리는 저자극화장품으로
입력 2016-03-31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