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16년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스타기업 4개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지앤디, 신일피엔에스㈜, ㈜에스엠하이테크, ㈜현대공업 등이다. 선정기준은 지식재산권을 5건 이상 보유,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근무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연구 역량, 지식재산 경영 인프라 등으로 평가 한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3년 동안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영지원 및 전문 컨설팅, 국내 출원비용 등 총 1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뉴스파일] 울산시 지식재산 스타기업 선정
입력 2016-03-3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