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표밭을 누빈다.
김 대표는 오전 8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및 주요 후보 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참배를 한다.
김 대표는 우선 이기재(양천갑), 안대희(마포갑), 김성동(마포을), 최홍재(은평갑), 정두언(서대문을), 이성헌(서대문갑)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서고 이상휘(동작갑), 권영세(영등포을), 박선규(영등포갑), 원영섭(관악갑), 오신환(관악을) 후보 지역구도 순회한다.
이 외에도 서울 선대위원장인 오세훈 후보(종로갑)는 오전 9시30분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오후부터 한인수(금천), 안대희(마포갑), 이성헌(서대문갑), 황춘자(용산) 후보 출정식 및 지원 유세에 나선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김무성, 선거운동 첫날 서울에 올인
입력 2016-03-31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