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석 “더민주의 국민의당 공격,자본가와 짬짬이한 노동귀족”

입력 2016-03-30 20:21

평론가인 고종석씨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민주의 국민의당 공격은 자본가와 짬짬이해서 제 자식들 입사 약속 받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천시하는 노동귀족들을 빼닮았다”라고 했다.

이어 “더민주나 새누리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똑같다”라고 했다.

고씨는 “내달 총선에서 국민의당 기호가 3번이라고 한다”라며 “그래서 3에 대한 단상을 적는다”라고 했다.

이어 “거의 모든 종교와 철학(기독교의 3위일체, 피타고라스학파, 플라톤철학)에서 3은 성스러운 숫자다”라며 “별난 일도 아니다. 3은 공간(3차원), 시간(과거, 현재, 미래)”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