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조폭형 삥뜯기 단일화를 백주대낮 진행하는 친노의 민낯”

입력 2016-03-30 14:36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새누리당 지지층은 김무성 도장 파동 이후, 최대로 이완되어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조폭들처럼 삥뜯기, 공갈협박 단일화를 백주대낮에 진행하는 친노들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순식간에 결집하게 되는 거죠”라고 했다.

변 대표는 “정의당과 문재인당이 나눠먹으면서, 안철수를 공갈협박 굴복시키는 방식의 단일화를 위해, 친노포털과 어용 논객들 전면전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그렇게 단일화 해서 얼마나 이기는지 봅시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